검은 반점이 눈 앞에 아른 거리는 비문증! 안심해도 될까요?

2021. 5. 7. 17:20▶건강

검은 반점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비문증! 안심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문증이라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것이 둥둥 떠 다니는 것처럼

느껴지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의심

증상이 있다면 비문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은 탁구공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생겼는데요.

유리체가 그 속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액체 조직인데요.

세월이 흐르면서 노화로 인해서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게

될 경우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것으로 인해

마치 눈 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눈 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여러 형태로 변할 수

있고, 작은 벌레 모양이나

실오라기, 그림자,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문증!

그냥 방치해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점점 보이는

검은 물체나 벌레의 모양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난다고 한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서 눈 상태를

자세하게 체크해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망막질환 관련한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악화된다면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중요하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