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2. 17:33ㆍ▶시력교정수술 이야기
라식수술 시기 준수하며
일상생활에 큰 짐이 될 수도 있는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을 원치 않는다면 시력 교정 수술을 받는 것도 좋은 해결 방안이 될 수가 있는데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편안한 삶을 추구하다 보니 시력 교정 수술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력 교정 수술은 누구나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라섹, 라식수술 시기를 잘 준수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만 18세 이상이라면 수술을 받을 수 있지만 안구의 성장은 20살 이후에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정도 시력에 변화가 없을 때 적당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의 경우 안구 상태와 생활환경도 충분히 반영을 해야 하는 만큼 여러 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눈 상태를 정밀 검진 한 후 일대일 상담을 통해서 올바른 수술 방법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상태라면 비교적 회복이 빠른 라식 교정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을 텐데요. 라식의 경우 라섹처럼 각막 상피를 깎아낸 후 각막 실질을 교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칼날 혹은 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만들어서 실질을 교정해 주게 됩니다.
각막 상피가 다시 회복되기까지의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고, 통각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만큼 회복이 빠르고, 통증 부담이 적은 것이죠.
하지만 라식 수술에서 중요하게 바라보는 것은 각막 절편의 두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기계식 칼날을 사용해서 각막 절편을 만들어야 했는데요. 칼날은 개개인의 각막 조건을 반영하는 것이 어렵고, 맞춤형으로 제어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각막이 얇거나 고도 근시가 있을 때는 수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각막 절편의 두께를 줄여도 130㎛ 이상인 만큼 개인차에 따라 야간 빛 번짐이나 안구 건조증이 찾아올 수밖에 없었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첨단 레이저 기기를 활용해 주고 있는데 올 레이저 방식은 Z8과 EX5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 레이저 방식을 통해 각막 절편을 생성할 경우 각막 절편의 두께는 대략 90-110㎛이며 개별 맞춤형으로 각막 절편의 사이즈나 두께를 조정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까지 현저히 줄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검사 결과 라식이 어려운 분들도 높은 가능성으로 라식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안과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수술 장비라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라식의 장점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을 찾고 있다면 4세대 클리어 라식도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상담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클리어 교정술은 라섹, 라식에서 필요했던 각막 절삭, 각막 절편 생성 과정 없이 레이저가 각막을 지나쳐 통과하면서 렌티큘을 만들고, 2mm 정도 되는 각막 절개창을 통해 렌티큘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라섹과 라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하여 더욱 극대화할 수 있었던 것인데요. 회복 기간이 눈에 띄게 단축되면서 거의 1~2일차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곳에서 미세절개 방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만큼 사전에 충분한 확인을 해 보고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대적으로 고난도 수술인 만큼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닥터와 함께 하는 것이 좋죠.
오늘은 라식수술 시기와 함께 클리어 라식도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방식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니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분석해본 후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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