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종류 살펴보면서

라식라섹종류 살펴보면서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좋은 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눈 건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면 시력 저하는 더욱 빨라질 수밖에 없을 텐데요.

 

만약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며 지내는 것에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시력 교정 수술을 통해서 정상에 가까운 시력으로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는 라섹과 라식이 있는데요. 오늘은 라섹라식종류의 다른 점과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라섹은 1세대 시력 교정 수술에 해당되고 있는데요. 해당 수술 방식은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실질을 교정해 주는 것으로 얇은 각막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물리적 충격에 강하고, 재수술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2세대 라식은 각막 주변부를 약 20~24mm 정도 절개한 후 각막 절편을 만들어서 시력을 교정하게 되는데요. 각막 절편의 경우 실질 교정 시에는 뒤로 젖혀두고, 교정이 마무리되면 다시 원위치시킵니다.

 

 

라섹수술 후기 보다 중요한 것은?

 

 

 

 

라식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라섹에 비해서 회복이 빠른 편이고, 통증 또한 적다는 장점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각 방식마다 과정이나 장, 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정은 다를지라도 요즘에는 올 레이저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공통된 사항이었는데요. 기존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기 위해 알코올과 브러시를 사용했으며 라식은 칼날로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각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문제는 시력 결과에도 좋지 못했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라식라섹종류는 올 레이저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섹에서는 EX500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게 되는데 해당 수술 장비는 원스텝 방식으로 각막 상피 제거 모드와 실질 교정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가 있으며, 안정화된 안구 추적을 통해서 정확도 높은 수술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라식은 Z8과 EX500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Z8은 가장 빠른 레이저 에너지 속도인 5,000KHz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각막 조직 손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개별 맞춤 로우 에너지를 조사하게 되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얇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으로 이상적인 각막 절편을 만들면서 시력의 질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합병증의 우려까지 낮출 수 있게 되었죠.

 

이처럼 라식라섹종류 모두 올 레이저 방식으로 많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두 방식의 과정 차이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어떤 장비를 사용해서 수술을 진행하는지 정확히 파악해 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