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과 라섹의 차이 그리고 단점을 보완한 방식은

2024. 4. 30. 10:29카테고리 없음

라식과 라섹의 차이 그리고 단점을 보완한 방식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시력교정술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또올리는 것이 바로 라식이나 라섹일 것입니다. 그러나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물어보면 명확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라식과 라섹은 수술 방식이 다르고 장단점도 명확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징을 파악해 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라식과 라섹의 차이와 장단점 그리고 과거 방식에서 업그레이드된 방식까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라식수술의 방식은 칼날을 사용하여 각막절편을 생성하고 열어젖힌 다음 그 아래쪽에 있는 각막의 실질을 레이저로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라섹과 비교하여 회복도 빠를 뿐더러 수술후의 통증이 덜 하다는 장점 때문에 이 방식을 선호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러나 외부충격에 약하고 야간 빛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후유증 발생률이 높으며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초고도근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수술자체가 어려울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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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은 라식과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라섹은 각막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알코올이나 브러쉬 등을 이용하여 각막의 상피를 제거하고 안쪽에 있는 각막실질의 표면층을 레이저로 깍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라식에 비해 수술원리 자체가 안정적이고 특히 수술 후 외부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회복기간과 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라식과 라섹은 각각의 수술의 방식과 장단점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집니다. 이러한 기존의 방식들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방식들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그 중 올레이저라식과 스트림라이트라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레이저라식은 칼날을 이용하지 않고 Z8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통해 각막절편을 생성하고 EX500의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수술 방식에 비해 보다 얇고 균일한 각막절편을 생성할 수 있게 되어 각막이 얇은 분들이나 초고도근시를 가지신 분들도 수술을 받을수 있게 업그레이드 된 방식입니다. 부작용 발생률도 줄였을 뿐아니라 모든 과정이 레이저로 진행이되어 보다 정밀한 결과물을 기대해 볼수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어 스트림라이트라섹은 EX500의 엑시머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의 상피를 제거함과 동시에 각막실질을 깍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수술과정이 무접촉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존 라섹방식에 비해 각막의 상피상처 크기또한 줄어들어 회복기간을 줄였으며 수술 시간도 대폭 줄인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 후 통증을 약 44% 줄여 환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와 더욱 진화된 방식의 시력교정술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무엇보다 각각의 시력교정술에 대해 어느정도 특징을 사전에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것이 향후 만족도 있는 결과물을 받은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시력교정술의 선택에 있어 어려움을 가지고 계시다면 우선 안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진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과거 선명했던 시력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