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4. 10:56ㆍ카테고리 없음
올레이저라섹 빠른 회복과 통증을 줄인 방식으로
신생아는 얼만큼 앞을 볼 수 있을까요? 눈을 뜨고 있다고 성인처럼 앞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보통 20~30cm 거리에 있는 물체 정도를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물체에는 시선을 고정하기도 하다가 5~6세가 되면 어느 정도 성인의 정상시력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후 성장기를 거치면서 내부 장기의 기능들이 자리를 잡고, 신체도 성장합니다. 이 때 눈에 좋지 않은 행동을 자주 해서 눈을 피곤하게 하고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면 근시, 난시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난시는 각막 굴절력에 이상이 생기면서 초점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해, 흐릿한 상이 흔들리고 겹쳐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근시나 원시 등과 동반되어 시력 저하를 만드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소아 난시도 적지 않아 유아기 시절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저하 문제에 대하여 우선 오목렌즈나 볼록렌즈를 이용하는 안경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착용만 하면 시야가 교정되니 비교적 접근성이 높고 손 쉬운 방안인데요. 다만 성인이 되어서 장기간 착용하다 보면 각종 불편을 호소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조깅을 할 때 안경이 벗겨지기도 하고, 자려고 누워있다가 잠깐 일어나 물을 마시려 가려고 할 때 안경을 다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스미다. 이에 성인이 되면 시간을 내어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보이게 되는 케이스가 많이 있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이란 이름 그대로 안구를 대상으로 아예 본격적으로 시력 이상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더 이상 돋보기나 렌즈 없이도 맑은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종류에는 라식, 라섹, 클리어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이 있고 다시 라식 안에서도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 세부적인 특징이 달라집니다. 회복이 빠르면서 통증은 줄인 라섹을 찾는 분들에게는 올레이저라섹인 스트림라이트 라섹이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알콘 Wavelight 플랫폼 기반의 EX500 엑시머 레이저를 도입해서 진행하는 스트림 라이트 라섹은 과거의 기존 방법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기기의 도움을 받아 여러 장점을 추가한 방식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알코올 약물 등으로 각막 상피 부분을 제거한 뒤에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미세하게 절삭하여 교정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교한 레이저의 도움으로 상피 제거와 함께 동시에 실질을 절삭하는 방식이라 전반적으로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환자의 피로도나 부담감이 높아지는데,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교한 엑시머 레이저의 도움으로 수술 후의 통증도 기존에 비하여 약 44%감소했는데요. 수술이라는 이름 때문에 아플까봐 걱정되었던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상피세포의 상처크기도 감소하여 회복기간도 줄어들어서 일정에도 부담되지 않습니다. 특히 렌즈를 너무 오랫동안 착용하여 안구 건조함이 심한 상황이라면 구체적인 정밀 검사를 진행한 후, 렌즈 없이도 선명하게 앞을 볼 수 있도록 올레이저 원스텝 스트림 라이트를 진행해 보시는 것은 어떨가요? 정성을 다하는 곳에서 첨단 기기를 활용한 세부 검진부터 후관리까지 꼼꼼하게 도와 드리니 관심있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