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삽입술안과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2023. 10. 23. 16:01▶시력교정수술 이야기

 

렌즈삽입술안과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굴절이상을 교정하는데 선천적으로 각막이 너무 얇은 경우에는 수술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또 초고도근시의 경우에는 많은 양의 각막을 깎아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잔여 각막량이 너무 적어 안구건조증, 각막확장증 등의 부작용 발생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어도 애초부터 실행이 불가능한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분들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대안으로 안내렌즈삽입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렌즈삽입술안과는 레이저시력교정술과 달리 각막을 깎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인체친화적인 Collamer 재질의 초소형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여 영구적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렌즈삽입술안과는 선천적으로 각막이 얇은 분도, 초고도근시인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또한 렌즈삽입술은 수술 후 근시, 난시의 퇴행이 적고 야간 빛번짐,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습니다. 설사 수술 후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하더라도 렌즈를 제거하여 다시 수술 전의 눈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렌즈삽입술은 렌즈 위치에 따라 홍채 앞에 삽입하는 전방렌즈삽입술과 홍채 뒤에 삽입하는 후방렌즈삽입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방렌즈삽입술은 방수의 원활한 흐름과 안압이 높아져 나타날 수 있는 폐쇄각 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해 홍채절개술을 시행하고 1~2주일 후 렌즈를 삽입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환자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반면 EVO AQUA ICL과 GLAZE ICL로 대표되는 후방렌즈삽입술은 렌즈의 중앙에 구멍을 만들어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홍채절개술을 시행할 필요가 없어서 보다 간편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원의 의료진은 서울대 출신의 안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렌즈삽입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장비를 이용한 정밀검사, 친절한 1대1 상담, 환자별 맞춤 솔루션 제공, 수술 후 세심한 케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