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회복기간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2023. 6. 12. 18:14▶시력교정수술 이야기

 

무더운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은 수영하기 좋은 계절이라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방문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시력이 나쁜 분들은 도수수경을 쓰거나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수수경은 정확한 교정시력을 제공하지 못해 

앞이 흐리게 보일 수 있고 렌즈를 사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면 감염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다시 안경이나 렌즈가 없는 

편안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받아보시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시력교정술이

 라식과 라섹인데 비슷해보여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시력교정술을 받을 계획이 있다면

 이 둘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본인에게 

더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라섹의 방법과 라섹 회복기간을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는 

라식과 다르게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 실질에 

레어저를 조사하고 절삭하는 시력교정술 입니다.
보통 칼날이나 브러쉬를 이용해 각막 상피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EX500 등의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면 정확도와 스피드가 대폭 향상됩니다.
라식에 비해 깎아내는 각막의 두께가 적기 때문에 

각막의 두께가 얇아 라식을 받을 수 없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안전성이 높고 외부자극에 강하여

 수술 후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통을 느끼는 상피세포를 

일부 제거하기 때문에 라섹 회복기간이

 라식보다 길어 3~5일정도 요하고

 수술 후 통증도 더 심합니다. 
그러나 본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트림라이트라섹의 경우 

레이저를 이용해 상처크기와 통증을 크게 줄여 

라섹 회복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기대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라섹보다 통증은 44% 감소되었고 

상처의 크기는 78% 정도 감소되었습니다.

 

 

시력교정술인 만큼 누구에게 맡기느냐도

아주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서울안과에는 서울대학 출신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상주해 있으며 
일대일 상담과 최신장비를 이용한 

명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라식, 라섹 뿐 아니라

클리어라식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니 어떤 방식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고민 중이라면

세부적인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